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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례 / 실질거래가 입증되지 못하였으므로 가공거래로 본 처분은 적법함
판례 정보 서울고등법원 일반행정

실질거래가 입증되지 못하였으므로 가공거래로 본 처분은 적법함

서울고등법원은 원고가 2022. 12. 1. 부과된 부가가치세 부과처분의 취소를 구하며 제1심판결 취소를 청구한 항소심에서 원고의 항소를 기각하였다. 법원은 자금순환 이력 등 사정에 비추어 피고가 거래를 가공거래로 본 처분이 적법하다고 보았고, 원고가 B과의 실질적인 비철금속 거래 존재를 충분히 입증하지 못했다고 판단하였다. 특히 원고가 거래조건 결정에 관여하지 않은 점, F이 매입·매출량과 단가 및 대금지급 조건을 전적으로 결정한 것으로 보이는 점, 매출처 대금도 실제 거래대금이 아니라 F으로부터 지급받은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제1심판결의 사실인정과 판단이 정당하다고 보아 행정소송법 제8조 제2항 및 민사소송법 제420조에 따라 제1심판결 이유를 인용하고 원고의 청구를 배척하였다.

서울고등법원-2024-누-71529 2025.05.28 마지막 업데이트 2026.05.27

기본 정보

법원
서울고등법원
사건번호
서울고등법원-2024-누-71529
사건구분
누
선고일
2025.05.28
상단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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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사실관계 판단 결과 핵심 쟁점 판례 포인트 자주 묻는 질문 판결 내용 관련 법령 관련 판례

사실관계

정리된 사실관계가 없습니다.

판단 결과

정리된 판단 결과가 없습니다.

핵심 쟁점

  • 원고와 B 사이에 실질적인 비철금속 거래가 존재하였는지 여부
  • 피고가 자금순환 이력 등을 근거로 해당 거래를 가공거래로 보아 부가가치세를 부과한 처분의 적법성
  • 거래명세서가 원고와 B 사이의 실질거래를 입증할 수 있는지 여부
  • F이 거래조건을 전적으로 결정한 거래구조에서 원고가 공급계약의 법률적·경제적 효과 귀속주체였는지 여부
  • 매입세금계산서 수취 직후 매출세금계산서가 발급된 사정이 허위 세금계산서 발급 정황인지 여부
  • 매출대금 지급 경위와 자금순환이 실질거래 인정에 미치는 영향
  • B이 최종 매출처까지의 운송비를 부담한 점과 약 5% 이윤 구조가 가공거래 판단에 미치는 영향

판례 포인트

  • 실질거래를 주장하는 납세자는 세금계산서나 거래명세서만으로 부족할 수 있으며, 해당 거래 당사자 사이의 실제 공급관계와 대금흐름을 뒷받침해야 한다.
  • 매입처가 최종 매출처에 직접 납품하고 중간 사업자가 거래조건 결정이나 운송비 부담 등에 관여하지 않은 경우, 중간 사업자의 실질적 거래 주체성을 의심할 수 있다.
  • 매입세금계산서 수취 후 단기간 내 연속적으로 매출세금계산서가 발급되는 구조는 실물거래 없는 허위 세금계산서 발급 정황으로 평가될 수 있다.
  • 거래의 수량, 단가, 대금지급 시기와 방법을 제3자가 전적으로 결정하고 납세자가 관여하지 않은 사정은 실질거래 부인에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 매출처로부터 지급받은 것으로 보이는 대금이 실제로는 제3자의 자금에서 비롯된 경우, 자금순환 이력은 가공거래 판단의 근거가 될 수 있다.
  • 제1심의 사실인정과 판단이 정당하다고 본 항소심은 행정소송법 제8조 제2항 및 민사소송법 제420조에 따라 제1심판결 이유를 인용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 실질거래를 입증하지 못한 세금계산서 거래를 가공거래로 본 부가가치세 부과처분은 적법한가요?

A 서울고등법원은 원고가 B과의 비철금속 실질거래를 충분히 입증하지 못했다고 보아 부가가치세 부과처분을 적법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자금순환 이력, 거래 관여 정도, 운송비 부담 관계 등 여러 사정을 종합해 세금계산서가 실물 거래 없이 발급된 것으로 의심할 만한 정황이 있다고 보았습니다.

Q 비철금속 거래에서 거래명세서가 있으면 실질거래 입증으로 충분한가요?

A 이 사건에서 법원은 거래명세서의 신빙성을 인정하더라도 그것만으로 원고와 B 사이의 실질적인 비철금속 거래가 존재했다는 점을 뒷받침할 수 없다고 보았습니다. 거래명세서는 B이 매입처로부터 비철금속을 매입했다는 사실을 보여줄 수 있을 뿐, 원고가 실제 거래의 당사자였는지는 별도로 판단해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Q 매입·매출 조건을 제3자가 모두 정하고 원고가 관여하지 않았다면 가공거래 정황이 되나요?

A 법원은 F이 매입·매출량, 단가, 대금지급 시기와 방법 등 계약조건을 전적으로 결정하고 원고는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런 구조에서 원고가 법률적·경제적 효과의 귀속주체로서 어떤 책임을 부담했는지 의문이라고 보았고, 매입세금계산서 수취 직후 매출세금계산서를 발급한 점도 허위 발급을 의심할 정황으로 보았습니다.

Q 매출처 대금이 실제 매출처가 아니라 제3자에게서 온 것으로 보이면 실질거래 판단에 영향을 주나요?

A 법원은 D 대표자와 원고회사 이사의 세무조사 진술을 근거로, 원고가 매출처로부터 실제 거래에 따른 매출대금을 받은 것이 아니라 F으로부터 돈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러한 대금 지급 경위는 원고가 실질적인 거래 당사자였는지를 의심하게 하는 사정으로 고려되었습니다.

Q 매입처가 최종 매출처에 직접 납품하고 운송비도 모두 부담하면 가공거래 정황이 되나요?

A 법원은 B부터 원고의 매출처까지의 비철금속 운송비를 모두 B이 부담하고 원고는 운송비를 부담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B이 원고를 거치지 않고 최종 매출처에 직접 납품하면서 운송비까지 전액 부담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정으로 보아 가공거래 판단에 반영했습니다.

Q 매입가보다 약 5% 높은 매출가를 일률적으로 정한 점이 가공거래 판단에 영향을 주나요?

A 이 사건에서 최종 매출처의 세금계산서상 공급가액은 원고가 B으로부터 매수한 공급가액보다 약 5% 높게 정해졌습니다. 법원은 E의 진술 등을 고려해 그 공급가액이 실물 거래 없이 인위적으로 설정된 금액이 아닌지 의심된다고 보았습니다.

Q 서울고등법원 2024누71529 사건에서 원고의 항소는 왜 기각됐나요?

A 서울고등법원은 제1심의 사실인정과 판단이 정당하다고 보고 원고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원고가 실질거래를 충분히 입증하지 못했고, 거래 구조와 대금 흐름, 운송비 부담, 공급가액 설정 등에서 실물 거래 없이 세금계산서가 발급된 것으로 의심할 사정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판결 내용

  • 부가
실질거래가 입증되지 못하였으므로 가공거래로 본 처분은 적법함 국승
  • 서울고등법원-2024-누-71529
  • 귀속년도 : 2021
  • 심급 : 2심
  • 등록일자 : 2026.01.02.
  • 생산일자 : 2025.05.28.
  • 진행상태 : 진행중
관련 주제어
영수증
관련 법령
부가가치세법 제32조
요지 판결내용 상세내용

요지

자금순환 이력 등에 기반하여 가공거래로 본 처분에 대하여 원고는 실질거래라는 점에 대해 충분히 입증하지 못하였으므로 이 사건 처분은 적법함

판결내용

판결 내용은 붙임과 같습니다.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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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건

2024누71529 부가가치세부과처분취소

원 고

A

피 고

○○세무서장

변 론 종 결

2025. 4. 23.

판 결 선 고

2025. 5. 28.

주 문

1. 원고의 항소를 기각한다.

2. 항소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

청구취지 및 항소취지

제1심판결을 취소한다. 피고가 2022. 12. 1. 원고에 대하여 한 별지1 과세처분내역 기재 각 부가가치세(가산세 포함) 부과처분을 취소한다.

이 유

1. 제1심판결의 인용

원고가 항소하면서 당심에서 주장하는 사유는 제1심에서 원고가 주장한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고, 제1심에 제출된 증거를 다시 살펴보더라도 제1심의 사실인정과 판단은 정당하다. 이에 이 법원이 이 사건에 관하여 기재할 이유는 아래와 같이 고쳐 쓰거나 추가하는 것 외에는 제1심판결의 이유 기재와 같으므로, 행정소송법 제8조 제2항, 민사소송법 제420조 본문에 따라 약어 및 별지 관련법령을 포함하여 이를 그대로 인용한다.

○ 제1심판결문 5쪽 12행의 "진술하였다." 다음에 아래와 같은 내용을 추가한다.

【설령 위 거래명세서의 신빙성을 인정하더라도, 위 거래명세서는 B이 매입처로부터 비철금속을 매입하였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을 뿐 원고와 B 사이에 실질적인 비철금속 거래가 존재하였다는 사실을 뒷받침할 수는 없다.】

○ 제1심판결문 5쪽 17행 표 아래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추가한다.

【이에 대하여 원고는, 원고가 비철금속 관련 영업망을 확보하고 있던 F에게 원고의 비철금속 관련 매출 업무를 일임하였기 때문에 F이 원고의 매출처를 확보하게 되면 원고의 매입 및 매출에 관한 세금계산서가 사실상 연속하여 발급되는 구조를 가졌다는 취지로 주장한다. 그러나 원고의 주장에 의하더라도, 위와 같은 거래구조에서 원고가 비철금속 공급계약에 따른 법률적, 경제적 효과의 귀속주체로서 어떠한 책임을 부담하였다는 것인지 의문이다. 실제로 B과 원고, 원고와 매출처들 사이의 비철금속 거래관계에서 F이 매입·매출량, 매입·매출단가, 대금지급의 시기와 방법 등 계약조건에 관한 모든 사항을 전적으로 결정하였고 원고는 아무런 관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바, 원고가 B으로부터 매입세금계산서를 수취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매출처에 매출세금계산서를 발급한 것은 위 세금계산서가 실물 거래 없이 허위로 발급된 것이라고 의심할 만한 유력한 정황이다.】

○ 제1심판결문 6쪽 5행 아래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추가한다.

【D 대표자 J는 세무조사 과정에서 '원고로부터 매입세금계산서를 수수하고 그 매입대금을 지급한 것과 관련하여, B이 입금해줘서 xxx원을 지급한 적이 있다', 'F은 본인이 원고에게 입금했으니 신경 쓸 것 없다고 하였고 원고에게 확인해 보니 D로 입금이 되었다고 하여 그런 줄 알았다'는 취지로 진술하였고, 원고회사 이사 E은 'D에 대한 매출대금은 F이 책임지기로 하여 F에게 그 대금을 청구하였다'고 진술하였다. 이러한 사정에 비추어, 원고는 매출처로부터 실제 거래에 따른 매출대금을 지급받은 것이 아니라 F으로부터 돈을 지급받은 것으로 보인다.】

○ 제1심판결문 6쪽 20행 아래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추가하고, 21행의 "6)"을 "8)"로 고쳐 쓴다.

【6) B부터 원고의 매출처까지의 비철금속 운송비는 모두 B이 부담하고 원고는 운송비를 부담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처럼 B이 원고를 거치지 않은 채 원고의 거래 상대방인 최종 매출처에 직접 납품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운송비를 B이 전액 부담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7) 최종 매출처가 원고로부터 매수하는 세금계산서상 공급가액은 원고가 B으로부터 매수하는 세금계산서상 공급가액에 비하여 약 5% 높은 금액으로 정해졌는데, 이에 관하여 E은 'F이 C 대표와 가격을 협의하여 매입대금의 5% 정도 수익을 이윤으로 남기는 것을 조건으로 했다'는 취지로 진술하였는바, 매입·매출세금계산서상 공급가액은 실물 거래 없이 인위적으로 설정된 금액이 아닌지 의심이 든다.】

2. 결론

원고의 청구는 이유 없어 이를 기각하여야 한다. 제1심판결은 이와 결론을 같이하여 정당하므로, 원고의 항소는 이유 없어 이를 기각하기로 하여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

실질거래가 입증되지 못하였으므로 가공거래로 본 처분은 적법함

관련 법령

부가가치세법 제32조 행정소송법 제8조 제2항 민사소송법 제420조 제1심판결 별지1 과세처분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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